안녕하시소~_~
추석 땜시 군산에 댕겨왓슴다.
시작할게유~_~




선생님들 여기 진짜 맛있습니다………
이거 땜에 귣이굳이 퇴근시간에 칠호선을 타고
굳이굳이 정기적으로 노원을 갈 정도로
도른놈입니다,,,,,,,
따봉시래기 노원점입니다요
티스토리 앱으로 지도를 넣는 방법을 아직 모르겠네용
긁적
육수랑 시래기랑 같이 끓여서
차돌박이에 싸먹는 건데요??
정말정말정말정말 맛있습니다,,,,,
마지막에 사장님께
짜글이 해주세용
말씀드리면
공기밥을 철판에 살짝 노릇하게 구운 다음
육수에 말아서 졸여서 짜글이를 해쥬십니다.
사장님이 굉장히 맛잘알이에요.
첨에 고기 먹을 때부터 육수에 같이 나오는 청양고추 넣어놓는 걸 추천드립니다,,,,,
미친놈이에요 정말
또 먹고 싶다

맥주를 어케 안 먹어
어케 참아 이걸!!!!!!!!!!!
어렸을 땐 짱구 아부지 맨날 밥 먹을 때마다 맥주 마셔서
알콜 중독자인 줄 알았는데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었움.
후비적

버스 정류장 앞에서 너무 폭력적인 냄새가 나길래 봤더니
꽈배기 가게가 있었움.
아주머니 아저씨 두 분이서 하시는데
주문하면 바로 눈 앞에서 튀겨주시거든요?
이게 코리안 츄러스지
여기는 가게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
긁적
쨋든 맛있습니다요

집 가는 길~_~
소를 잃으셨나봅니당

오빠가 이거 보고 나 같다 해서 열 받움.
흥.
일할 때 모니터에 들어가려고 한다고
바다거북이라고 놀림.

흥.
.
.
.
글고 담날에 연구실 출근과 동시에 퇴근하고
기차 타러 용산역으로 갓숨다

가는 길에 네이버웍스 알림이 오길래 봤는데
저널 이름이 너무나 익숙했음

참나.
너네도 땡스기빙 잇자나.
추석 전에 이러는 게 어딧어.
새로운 저널 찾아서 담주에 재투고 한다 하고
기차 타러 갔돠

여러분 이게 뭐게요
케이티엑스 옆자리 아주머니가 주신 거랍니다
밤양갱도 주시고
물도 안 가져왔냐며 갖고오신 물도 주시고
삶은 계란도 주시려 하길래 계란은 배부르다 하고
안 받았당 ㅇ0ㅇ,,
감사해용,,8ㅅ8
근뎅 아주머니 공주역까지 가는 동안
끊임없이 수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다
ㅇ0ㅇ,,,,
나 그 아주머니 공주 댁에
밤나무가 몇그루인지,,
아드님이 키가 몇인지,,
사위 분은 키가 몇이신지,,
아주머니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남편 분이 왜 공주에 혼자 계시는지,,
아주머니 성함이 어떻게 되시는지
지인 분 성함은 어떻게 되시는지,,
아가들을 데리고 다닐 때는 뭘 꼭 챙겨야 하는지,,
치매와 결벽증 간의 상관성,,
등등
에 대해서 알게되었다..!
•_<
근데 나에 대해서 하나도 안 물어보신 걸 보면
굉장히 좋으신 분 같았다.
부담 안 주시려고 하는 거 같았당..!(???)
아주머니 내리시고 나서
조곰 자야겠다 했는데
다음 역이 익산역이더라
(????????)

익산역에서 시외버스 타고 군산 갓지비
그러고 시청에서 버스 타고 집 왔는데
맨날 아부지가 익산역에 데리러오셨어서
그거에 너무 익숙해졌나보다
집 앞에 내리자마자 너무 지쳐서
컴포즈에서 매샷추 때렸다
=_=
학교 앞 원룸에 있다가
번듯한 아파트에
엄마랑 있으니까 참 좋았다.
역시 본가가 최고야


밥 먹고 엄마랑 산책했당
디카로 그림자 찍는다 하니까
같이 브이 해주고
안 나와서 다시 찍어야 한다니까
또 포즈 취해주는 엄망
기여벙~_~
그러고 부산에서 버스 타고 전주에서 버스 타고 온
돌맹이 데리러 갔다
전국각지에서 다들 헤쳐모여~

너무 밤이라서 주차장 자리가 없어서
한참 돌았는데
내가 hole을 찾아냈지비.
쀼듯. ㅋ

키위ㅋ

아침부터 소고기 때리는 여성들
회사에서 명절이라고 소고기 보내줘서
위탁 효도 했돠
엄마가 우리 준다고 참송이버섯..?을 사놨다 했다
정말 맛잇엇다.
김치도 나 온다고 새김치 사놨다고 했다
엄마 살앙해.
8ㅅ8

키위ㅋ



엄마랑 동생이랑 카페 갔돠.
mcl이라는 카펜디
여기 참 안에가 이쁘다
그리고 여기 바나나푸딩 정말 요물이다.
먹고나면 혈당 스파이크 때문에 피곤해지긴 하는데
그러려고 단 거 먹는 거니까 뭐,,
내가 사진을 못 찍어서 그렇지
저기 디저트랑 커피 참 맛잇돠.
내 군산 최애 카페~_~
돌맹이는 연휴 내내 카페에서 공부했다
의사 지망생이란 참 고달프구나

제발 피부과 가줘
ㅎ

망한 사진
난 군산서 외곽에 드라이브 나가는 걸 참 좋아한돠
호남평야가 끝없이 펼쳐진단 말이여~
조수석에서 찍어볼라 했는데
그냥 도망가는 사람 같다
저녁에는 칭구들을 만났돠

어케 너가 벌써 결혼을 해
잉잉
결혼 얘기 오간다
결혼 준비 하고 있다
뭐 이런저런 얘기들 몇년 전 부터 들어서
청첩장 받아도 별 생각 없을 줄 알았는데
막상 받으니까 싱기했다
ㅇ0ㅇ
청첩장이 cd 케이스 모양이라서 신기했다
이뿌더라~


내가 여길 왜 이제 알았는지 모르겠는데
여기 내가 최근에 간 고깃집 중에 1등임
이름이 무슨 구공탄이었는데
사장님이 고기 부심이 엄청나시다
고기가 엄청 좋은 고기라고 하셨다
그리고 진짜 맛있게 구워주신다
글고 마지막에 저 김치찌개
도른놈이다
깔꼼한 마무리.
완벽햇당
~_~

사진 찍어준대서 독사진인 줄 알았눈데
단체사진이었당

28살 먹어도 2차는 무조건 보드게임ㅋ
맨정신으로 두세시간 뚝딱입니다용

이럴 때는 누구 편을 들어줘야 할까
.
.
.
그 담날 구냥 하루종일 다같이 딩굴거리다가

엄마가 저녁으로 나물밥이랑 수육 해줬다
이게 명절이지!!!!!!!
고사리 너무 맛잇워.
우헤헤우헤헤
우끼끼

맥주 사러 편의점 갔는데
돼지 고양이 자고 잇엇움.

아니 미친 게임
저거 깔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집니다.
뇌 빼고 하다보니 54레벨이어서
어이 없어서 캡처햇둠.
밤에 오빠가 뭐하냐길래 저거 알려줬더니
오빠도 시작해서
둘 다 저거 한다고
세시 넘어서 잤다ㅋ
.
.
.


돌맹이 공부할 겸
엄마랑 나는 놀 겸
은파에 카페 갔돠
돌맹이는 공부하고 엄마랑 나는 밖에서 산책하고 놀았다
ㅎㅎ




날씨가 흐리지만 선선하니 걷기 참 좋았당

엄마 셀카 찍쟝ㅎㅅㅎ

걷다보니 싱가폴까지 갔다왔다

카페에서도 계속 해서 99레벨까지 갔돠
이제 너무 어려워서 100 못 넘어가고 있는데
오빠는 102까지 갔다고 해서
배신감 느껴졌다.
흥

카페 메뉴가 기여웠당~_~
에휴
이제 내일 짐 싸서 다시 서울 가야징
엄마 반찬 바리바리 싸서 가야겠다
군산 밀키트 최고•_<
월요일에 논문 재투고 할 생각하니
갑갑허다~
그래도 10월에 연휴 많으니깐~
힘내서 해봐야징
골시2 끝~
단다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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